갑작스러운 킹로터베이터 납품출장과 이동식 마스타 용접까지 알찬 하루

2026. 1. 30.
그린맥스
2분 읽기
갑작스러운 킹로터베이터 납품출장과 이동식 마스타 용접까지 알찬 하루

 

이번 킹로터베이터는 일반적인 점검이 아니라, 주요 회전 부위의 마모 교체와 프레임 체결부 재용접까지 포함된 정비입니다. 단순 부품 교체가 아니라 전체 균형을 다시 잡아야 하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수리 자체도 신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출고 직전 다시 한번 기계 전체를 점검했고, 이동 전 마지막 체크로 PTO축 회전 상태, 측판 체결력, 오일 누유 여부까지 확인했습니다. 납품은 단순한 운송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로 보내기 위함입니다.

 

용접 작업, ‘같은 구조’는 없다는 말

같은 날 요청받은 이동식 신형 마스타 용접은, 외형만 보면 단순한 프레임 작업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마스타는 이동성과 견고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기에, 용접 품질이 전체 구조 강도에 직결됩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기존 구조에서 일부 보강이 추가된 신형이었기 때문에, 도면상의 수정뿐 아니라 실제 작업 중에도 용접 순서와 열분산을 재조정해야 했습니다. 작업자는현장에서 바로 판단하고 순서를 바꾼 덕분에 용접 변형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두 작업

이날처럼 갑작스러운 납품과 용접 요청이 겹치는 날도 있습니다. 사실상 두 팀이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 일정이었고, 각 작업자들의 유기적인 협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이번 작업에서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누군가는 수리 마무리를 점검하고, 누군가는 용접 순서를 다듬고, 또 누군가는 트럭에 실린 장비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 모든 흐름이 하나로 잘 이어져서  하루 두 작업도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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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보다 중요한 건 ‘어디에 쓰일 장비인가’

이번 킹로터베이터는 예산의 한 농업기술센터로 납품되었습니다. 단 한 대지만, 그 장비는 누군가의 첫 밭갈이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결국 오늘의 작업들이 어디선가 다음 계절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도 그린맥스는 도면을 다시 펼치고, 용접기를 세팅하고, 마지막 체크리스트에 하나씩 표시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단순한 기술의 나열이 아니라, 현장에서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한 저희의 방식입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었던 하루, 그 중심엔 준비된 손과 책임감 있는 판단,

그린맥스에 맡겨주십시요 !!   최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